성병대 검거시민, 총격전 속 용감한시민→경찰 폭행범으로 돌변



사제총기로 경찰을 살해한 성병대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이 검거한 지 8시간이 지나고선 만취한 상태로 경찰을 폭행했다가 체포됐다.


경찰에 따르면, 김씨는 20일 오전 2시께 강북구의 한 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한 채 계산을 하지 않는 등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.





김씨는 체포 전날인 오패산 터널 입구에서 사제총기로 경찰을 살해한 성병대를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준 시민으로 언론에 보도됐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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